시간에 대한 열 가지 생각

이 책은 스웨덴의 저명한 물리학자이자 저술가. 룬스 대학교 교수가 쓴 책으로 하루에 반나절에 다 읽을 만한 분량의 책이지만 무엇 때문이였는지 띄엄띄엄 읽다보니 리뷰작성이 어렵게 됐다...
시간에 대한 책이라고 하면 앞서 읽은 '시간의 놀라운 발견'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시간 관리를 못하고 미루다 보니 리뷰쓰기까지 곤란하다니 ...
이 책에서 기억나는 부분을 거슬러 본다면 우리의 삶에서 정보의 패러독스는 시간까지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우리의 삶은 편리한 사무자동화 기기의 발전 등으로 노동시간을 절약해 주어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시간은
더 늘어난듯 보이지만 우리의 삶은 '시간이 없다'고 느끼며 '시간에 쫓겨'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즉각적인 결과물을 가져다주지만, 뒤집어 보면 우리에게 즉각적인 결과물을 내놓으라고 강요하는 셈이기도 하다.
우리는 시간을 절약해주는 온갖 장치들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시간을 누리기는 커녕 시간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건 아마도 내가 시간을 관리하며 살기 보다는 내가 시간에 이끌려 가기 때문일까?
무엇을 간직하고 무엇을 거부하느냐하는 것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내 자신이 좀 더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았다.

'더 빨리 살라, 그러면 인생은 훨씬 더 빨리 끝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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