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고 싶은 동네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신간출간 소식지에서 접하게 되어 바로 주문까지 들어간 도서.
빠리의 고서점에 관한 책을 썼으면하는 나의 작은바램이 있었기에 이 책의 출간은 더욱 반가웠다.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영국, 아일랜드, 10개국 24곳 방방곡곡 책마을 순례기는 자주 등장하는 삽화와 함께 독자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준다.
주문하고 책을 기다리는 동안 책마을이라면 어떤 곳일까? 고서점이 밀집된 지역 소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 출판단지 헤이리같이 문화산책?이 가능한 동네를 묘사한 책일까?
글쎄, 유럽에는 시골장 같은 브로껑트같은 곳이 많으니 중고책 판매하는 곳을 모아 만든 책일까?
이런저런 기다림과 설레임에 주문 다음날 받은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내가 생각했던 책과는 다른 구성이었기에 지체없이 하루만에 후딱 읽어버리도록 만든 책
저자의 신선한 내용구성과 여기저기 책마을에 서점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들
낭만적인 여유있는 저자의 여담들까지 재미가 쏠쏠한 재미있는 구성이었다.
책을 주문하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마을 따라 여행해보려는 꿈도 꾸었었는데
저자도 마지막에 언급 했었듯이 굳이 책마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꿈은 그만 꾸는 것이 옳을 듯 싶다는 마음에 공감하게 된다.
신간출간 소식지에서 접하게 되어 바로 주문까지 들어간 도서.
빠리의 고서점에 관한 책을 썼으면하는 나의 작은바램이 있었기에 이 책의 출간은 더욱 반가웠다.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영국, 아일랜드, 10개국 24곳 방방곡곡 책마을 순례기는 자주 등장하는 삽화와 함께 독자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준다.
주문하고 책을 기다리는 동안 책마을이라면 어떤 곳일까? 고서점이 밀집된 지역 소개일까?
아니면 우리나라 출판단지 헤이리같이 문화산책?이 가능한 동네를 묘사한 책일까?
글쎄, 유럽에는 시골장 같은 브로껑트같은 곳이 많으니 중고책 판매하는 곳을 모아 만든 책일까?
이런저런 기다림과 설레임에 주문 다음날 받은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내가 생각했던 책과는 다른 구성이었기에 지체없이 하루만에 후딱 읽어버리도록 만든 책
저자의 신선한 내용구성과 여기저기 책마을에 서점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들
낭만적인 여유있는 저자의 여담들까지 재미가 쏠쏠한 재미있는 구성이었다.
책을 주문하면서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책마을 따라 여행해보려는 꿈도 꾸었었는데
저자도 마지막에 언급 했었듯이 굳이 책마을을 찾아 떠나는 여행의 꿈은 그만 꾸는 것이 옳을 듯 싶다는 마음에 공감하게 된다.
부담없이 읽은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를 통한 내 기준으로서의 몇가지 아쉬운 점을 굳이 찾는다면 저자의 순례기에 우연히 찾은 보물들을 사진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자랑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책의 내용과 알맞은 사진도 많았지만 간혹 어딘가 2% 부족한 글과 사진이 아쉽다랄까~ 아마도 한정된 책의 면수 때문에 저자가 유럽생활하며 또는 순례를 통한 이야기들을 모두 언급 할 수 없었기에 저자 또한 아쉬운 마음이 들었을꺼라 생각해 본다.
이 책을 통해 한동안 찾지 못했던 동네 뿌리책방이 갑자기 생각났다.
빠리의 고서점을 종종 들르긴 했지만 내게 뿌리책방 같은
그런 추억의 공간은 그 어디에도 없는 듯 하다.
어릴적부터 자주 놀러가 공짜로 먹는 건빵도
좁디 좁은 공간에서 이책 저책을 들었다 놨다하며 보물을 찾는 재미?
솔직히 책보다는 논노잡지를 더 많이 샀던거 같기도 하다.
아빠몰래 뿌리책방에 책팔아 먹던 기억,
아빠몰래 뿌리책방에 책팔아 먹던 기억,
참고서 산다고 받은 용돈 다 쓰고 헌책방서 부랴부랴 참고서 샀던 기억
성인이 되었으니 커피 마셔야된다시며 건네시는 사장님
언제가도 늘 가족같이 반겨주시는 인심 좋은 사장님과 사모님
인상이 참 좋으신 행복한 얼굴로 늘 웃으시는 사장님은
내게 멋져보일 때가 참 많다.
사장님과 사모님의 모습은 늘 한결같은 모습이시다.
그 어떤 인위적인 가치가 아닌 고서에서 풍기는 쾌쾌한 특유의 향과 보물 같은책
그리고 고서점을 찾는 사람냄새의 만남을 즐기시는 듯 하다.
내게 기회가 된다면 내가 가야할 도서관이 아닌
내게 기회가 된다면 내가 가야할 도서관이 아닌
사장님과 함께? 허락하에 새한서점같은 폐교를 리모델링 한
고서점을 운영하는 상상을 가끔 해보곤 했었다지...
옛 추억이 가득한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소박한 공간.
옛 추억이 가득한 없는것 빼고 다 있는 소박한 공간.
책이 주인을 기다리는 뿌리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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