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이라는 제목부터 맘에 들더니 책 내용 또한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뉴욕 공공도서관의 탄생에서 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와 운영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실린것이 마냥 부러움을 부른다. 뉴욕도서관의 전반적인 역사와 오늘날의 역할 및 앞으로의 문제점등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의 역할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부관련 문화행사가 자리잡고 있기에 한없는 부러움으로 꿈을 꾸게끔 사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대로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의 도서관정책 및 사서들의 업무태도와 정말 다른 점들이 많았는데 그 중 인상깊게 보았던 부분은 뉴욕공공도서관 테러사건 아침 긴급사태로 폐관되었지만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제공은 도서관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으로 미드 맨하탄 도서관 사서는 테러사건을 겪은 시민을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원들을 정리하여 그 다음날 웹사이트를 개설하였다고 한다. 사서의 빠른 처리 능력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지난 2006년 3월에 읽고 작성한 포스트를 옮겨 오느라 조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 부분이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양숙 여사도 이 책을 읽고 도서관운동을 적극 해보겠다고 했었다.
작은도서관을 살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많은 부분을 신경쓰시겠다고 하는데 은퇴후 오늘도 도서관의 든든한 후원자로 적극적인 활동하고 계시는지 문득 궁금함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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