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어디서 인용해 온 글인지, 내가 쓴 글인지 잘 모르겠다.
출퇴근 길에 생각 날때마다 아이폰 메모장에 끄적 거리는 버릇이 생겼는데...
어찌 되었건 내 마음에 담고픈 내 마음에 쓰고픈 글이였을 테지...

생각해보면 나 나름대로 깨우친 삶에 대한 생각과 태도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살았느냐로서 어떤일을 하든지 열심히 사는 곳 자체가 그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그 치열함은 결국 그 사람의 피속에 녹아들어가고 그 사람의 몸 속을 흐르게 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열심히 산다는 것의 의미가 그런 것이 아닐까?

독일의 유명한 무호 마틴발저의 말에 따르면, 책은 우리 인간이 "어떤" 것을 이루고 "무엇"인가가 되는데 가장 유익한 길잡이라고 한다.

그렇다. 책을 읽는 사람은 책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했다.
평소에 꾸준히 내 자신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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